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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일상

2만원으로 끝내는 상큼한 봄맞이 인테리어 방법



2만원으로 끝내는 상큼한 봄맞이 인테리어


커뮤니티에서 본 글입니다. 너무나도 예뻐서 소개해봐요~

상큼한 봄을 맞이해 인테리어를 2만원에 끝낼 수 있다니~

상큼한 봄맞이 인테리어가 2만원에 가능한가 싶은데. 이 분의 노하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장면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주변의 가구배치, 쇼파, 장판등을 보게 되더군요.


출처 : http://cafe.daum.net/decorplaza/Emy/49371


핑크미야 라는 분의 상큼한 봄맞이 인테리아 방법입니다.

커튼을 만들기 위해서 동대문에 가서 원단을 15,000원에 구매했답니다.

원단을 동대문까지 가서 구매했다는 말만 들어도 고수의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저는 이 원단 보다는 바닥에 깔린 장판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거 좀 비싼 장판 같았는데~

상큼한 봄맞이 인테리어로 커튼 천을 자르고 남는 원단으로는 쿠션 커버를 만든답니다.

자투리하나 버리지 않고 이렇게 하는방법이 있었네요~


핑크미야님의 거실이래요~

어후~~ 너무 예뻐요~ 정말 부럽습니다.

동대문에서 사온 원단으로 커튼을 만든 사진이라는데요

여기서도 저는 뒤에 보이는 저 나무가 탐나요~

식당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인데.. 살아있는 건 아니고, 플라스틱 같은 재질이죠~

저것도 꽤 비싸던데~~ 우리집에도 하나 가져다 놓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남은 원단으로 쿠션 커버를 만들었다는 그 쿠션들...


거실 벽면에도 아기자기 예쁘게 되어 있어요~ 정말 예쁘네~~




상큼한 봄맞이 인테리어 방법을 보면서 가장 눈여겨 보게 된 이곳!

주방이랍니다.

주방 왼편으로는 현관이 보이는데요. 파벽돌하고 시트지로 붙은 현관문이 예쁘네요.

마치 카페같이 꾸며놓은 이 집의 인테리어.. 너무나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