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임기 내내 강도높은 고소득 자영업자의 세무조사가 계속된다고 하네요.
소득 적축률이 최근 5년간 40%를 웃도는 점이 강력한 조사의 배경인데요.
소득적축률은 세모조사에서 적발한 탈루 소득액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
즉, 전체소득액에서 많은 금액을 숨기고 있다는 얘기가 되겠어요..
국세청의 조사 내용에 따르면 10억이상 소득자들의 연도별 탈루소득이 30~40%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10억이상 소득이 있는데도 3~4억원의 탈루소득액이 있다는 얘기네요~
내년엔 금융정보분석원 관련법이 시행되 거액 자산가들의 금융거래내역을 쉽게 볼 수 있게 된다는데..
박대통령 임기말까지 대기업과 고소득 계층에 대한 징세압박은 계속 이어지게 된답니다.
고소득 자영업자에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건축사, 변리사, 법무사, 유흥업소 종사자, 고급주택 등 부동산임대업자 등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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