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스타 호날두 외모 변화, 개인 박물관 오픈했다네요~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985년생으로 올해 30세가 된 호날두 외모 변화 모습을 만든 영상이 참 재미있습니다.

2001년 포르투갈에서 데뷔해 17세 청소년 국가대표 ,20세 21세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19살의 나이에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축구선수입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쳐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날두 선수입니다.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는 축구선수 호날두 외모 변화 모습은 그의 정면사진을 모아서 영상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미묘한 변화가 보이기는 하지만 잘생긴 호날두 외모는 변화하지 않는 모습이네요.

호날두의 10년간 외모 변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그리고 호날두는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갈 푼샬에 "CR7 Museum"이라는 박물관을 열었다고 하는군요.

"CR7"이라는 이름은 Cristiano Ronaldo 이름의 이니셜과 등번호 7번의 조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곳에 가면 호날두에 관한 모든것을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는데요.

그가 수상했던 발롱도르 트로피, 사인볼, 운동복 등 140여가지를 볼 수 있고, 또한 호날두의 어린 시절 모습도 사진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5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7,300원이라는군요.

CR7 박물관 내부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본떠 만든 밀랍인형이 있답니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정말 똑같이 생겼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애인 이리나샤크가 박물관에 방문해서는 그의 밀랍인형에 키스를 하고 있네요.

개관식날에는 출입구가 인산인해~

내부 곳곳에는 CR7 이라는 문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013년에 수상한 발롱로드 트리피인데요 

호날두는 더 많은 트로피를 전시하고 하고 싶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