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27억 번 초딩,키어런 윌리엄슨(Kieron Williamson)
우리나라로 따진다면 초등학교 4학년, 11살짜리 영국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키어런 윌리엄슨(Kieron Williamson)을 아시나요?
그림으로만 27억원을 벌어들인 올해로 11살 된 소년은 6살때부터에 전시회를 매진시킨 천재 예술가랍니다.
이 소년은 수채화, 유화, 파스텔화 등을 그리면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요.
해마다 소년의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 화랑 밖에 줄을 서기도 하고, 이틀을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 그림으로 27억 번 초딩,11살의 키어런 윌러엄슨 모습
▲ 그림으로 27억 번 초딩, 9살때의 모습
▲ 그림으로 27억 번 초딩,6살때의 키어런 윌리엄슨
도대체 11살 소년의 그림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객들이 몰리고, 전시회가 열리자마자 30분도 안되어서 작품이 모두 팔리는걸까요?
영국 매체의 기사를 인용해보면 윌리엄슨은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는군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이 소년은 프랑스의 유명화가 클로드 모네와 비교되는 작품을 선보이기도 해서 꼬마 모네라고 불릴 정도랍니다.
6살때 전시회를 열기 시작해서 7살에 16개의 그림을 경매에 내놓아 14분만에 4만 8000달러(약 5천만원)을 벌어들였고,9살때에는 33점의 그림을 단 10분만에 판매해 10만파운드(약 1억 8천만원)의 수익을 거두었다고 하네요.그의 부모님은 직업을 바뀌 아들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그림으로 27억 번 초딩 키어런 윌리엄슨의 수채화 그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