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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연의 날, 흡연 금연 비교. 금연하면 좋은 것들..



세계 금연의 날, 흡연 금연 비교. 금연하면 좋은 것들..


세계 금연의 날

5월 31일이 27번째 맞이하는 세계 금연의 날이라죠.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서 또 다시 흡연과 금연에 대해서 말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흡연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금연하지 못하고 계속 피워대는 사람들...

흡연과 금연을 비교한 사진들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서 다시한번 금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흡연시..

평균 수명이 16년 단축되고, 폐기능 저하는 물론 계단을 오를때도 숨이 차답니다.

흡연시 뇌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이기도 하며, 폐암 원인의 90%를 차지하기도 한다는군요.

흡은으로 인한 각종 화학 물질은 혈압과 맥박을 상승시켜 혈액속으로 정상적인 산소공급을 방해한답니다.

[세계 금연의 날, 흡연 금연 비교. 금연하면 좋은 것들..]

금연시..

금연 3개월 후 폐기능은 물론 혈액순환도 좋아진답니다.

금연후 15년이 지나야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진다는군요.

금연은 당연히 폐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답니다.


무서운건 15년이 지나야 비흡연자와 같아진다는거... ㅡㅡ^




세계 금연의 날..

우리나라 흡연율은 2007년 이후 변함이 없네요.

사실 우리나라 흡연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었는데 2007년 부터는 비슷한 수치를 보입니다.

담뱃값이 싼 것이 원인일까요?

2010년 WHO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담뱃값(2500원)

멕시코(2808원)

폴란드(3069원)

에스토니아(3152원)

노르웨이(1만5758원)

아일랜드(1만3199원)

호주(1만2761원)

등이랍니다.

우리나라는 OECD 34개국 가운데 담뱃값이 가장 싸다고 하는군요.





금연하면 좋은 것

입 냄새가 나지 않는다.

치아가 하얗고 건강해진다.

옷과 머리에서 나쁜 냄새가 사라진다.

손가락 착색이 사라진다.

음식 맛이 좋아진다.

후각이 돌아온다.


금연을 하면 시간별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표로 되어 있는 것이 있네요.

금연 20분 후부터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떨어지고, 손발의 체온이 정상이 된답니다.

8시간이 지나면 혈액속 일산화탄소량이 정상이 되고 산소량도 정상이 된다는군요.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금연하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