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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특집 로맨틱 택시 진태현 박시은 결혼 계획 공개



화이트데이 특집 로맨틱 택시 진태현 박시은 결혼 계획 공개


드라마에 같이 출연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한 진태현 박시은이 화이트데이 특집 TvN 택시에 출연했네요.요즘 아침드라마에서 서로 갈등을 일으키는 상대역으로 출연중인 진태현과 박시은.. 공개연애 3년차 커플입니다.



이날 택시에서 진태현 박시은은 그들의 만남과 연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발혔는데요.

35살 동갑내기로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만큼 아름다운 진태현과 박시은의 이야기가 흥미를 끌 수 밖에 없었네요.



사실 진태현은 '호박꽃 순정'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박시은이 자신을 좋아하는 역할이라 무척이나 기뻐했답니다.

진태현은 박시은과의 공개 대본 리딩에서 박시은을 찾아가 옛날부터 팬이었다고 고백했답니다.



옛날부터 박시은에게 팬이었다고 말한 진태현의 속마음은 "넌 이제 내꺼야~" 라는 뜻이었다는군요.. ㅎㅎㅎ

진태현과 박시은은 현재도 "내 손을 잡아" 드라마에 같이 출연중입니다.



이번 택시에 출연한 진태현과 박시은의 이야기중에서 가장 관심을 끈 내용은 그들의 결혼 이야기죠~

공개연애 3년차이고 35살의 동갑내기..이젠 결혼계획을 잡고 있지 않을까 싶고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 그들의 결혼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빨리 결혼하자고 이야기 하고 있고, 빨리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네요.

명절때는 각자의 집에 찾아간다며, 곧 결혼하려고 한다고 결혼계획을 밝혔답니다.



박시은 역시 결혼 생각도 하고 있고 이제 슬슬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진태현과 박시은은 참 아름다운 커플인것 같습니다.

택시에 출연한 그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표정이 얼마나 예쁘던지 무척 부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