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라는 진짜 이름보다 해리포터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데요.
아니 익숙한 정도가 아니라 해리포터가 이름같기도 합니다. ^^;
개인적으로 부끄럽지만 해리포터 주인공의 이름이 다니엘 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어요~
동그란 안경을 쓰고 항상 앳돼 보이는 얼굴이었는데 어느덧 20대 중반이 되어버렸어요.
참고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1989년생이랍니다
해리포터 최근 모습은 이렇게 턱수염이 덥수룩하고 장발의 모습으로 바뀌었네요.
도대체 누구냐 넌~
내 기억속의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맞더냐~~~
해리포터의 최근 모습은 영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착되었답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과거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무척이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군요.
연극무대를 위해 수염을 기르기도 하고, 파격적인 성인 연기를 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아역출신 배우들도 비슷한 것을 느끼겠지만,
다니엘 래드클리프 역시 해리포터 역할 비중이 워낙에 컸기 때문에 아역 이미지를 떨쳐내기가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그의 최근 모습을 보고 한번에 알아보지 못하고 긴가민가 했다면 성공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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