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이트(훌리건천국)에서 본 사진입니다.
담쟁이넝쿨 제거 사진이라는데 보는 순간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담쟁이넝쿨을 제거하고 찍은 곳은 연대라는데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어요.
건물 벽을 타고 촘촘히 자라는 식물을 제거했더니 마치 초록색 양탄자를 걷어낸 모습같이도 보입니다.
이렇게나 두껍게 자란 담쟁이넝쿨을 제거하기도 쉽지는 않겠어요
연대 상암관을 둘러싸고 있는 담쟁이넝쿨입니다.
연대 건물에는 식물들로 인해 멋진 건물들이 많이 있죠~ ^^;;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담쟁이넝쿨이 둘러싼 건물은 많이 있어요.
아래 건물은 일본의 아이비 스퀘어라는 곳입니다.
담쟁이넝쿨은 담쟁이덩굴과 같은 말로 가지 줄기에 덩굴손이 있어 나무나 벽에 잘 달라붙을 수 있어요. 붙어있는 힘이 좋아서 쉽게 떨어지지도 않죠~ 잎의 모양은 톱니모양으로 뾰족한 세갈래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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