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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해외소식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 개조 차량으로 새운 기록



시속 632km로 달린다면 숨을 쉴 수 있을까??

미국 여성이 달성한 기록이랍니다.

시속 632km는 유명 방송인 제시콤스가 사막에서 새운 New Recode...


제시 콤스가 차량을 타고 달린 평균 속도는 시속 392,954mile(632km)라고 하네요.

종전기록은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마일(496km)..



[노스 아메리칸 이글(North American Eagle) ]


이번 기록을 작성한 차량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자동차는 아니네요..

비행기를 개조한 것으로 52000마력을 자랑하는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 라는 이름을 갖고 있어요.


[제시콤스와 노스 아메리칸 이글 ]




실제사막에서 먼지를 휘날리며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제시 콤스가 운전한 이 자동차가 사막을 달리는 모습을 보면 마치 비행기가 이륙을 하려는듯이 앞바퀴가 들썩들썩해서 

마치 물위에서 보트를 타는 듯한 느낌일 것 같아요~


바퀴가 굴러가는 모습을 보면 어릴적 봤던 키트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



초음속 비행기처럼 앞모습이 뾰족해서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은데..

빠른 속도로 달리는 기분은 정말 어떨까??





노스 아메리칸 이글을 멈추려면 워낙 빠른 속도때문에

 뒤쪽으로 낙하산을 펼쳐 속도를 줄여야 한답니다.


동영상을 캡쳐했는데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이라 정지화면을 찾기 쉽지 않네요...